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가당음료와 담배를 비교한 캠페인 공개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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작성자 안산효요양병원 작성일19-02-11 08:32 조회1,272회 댓글0건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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미국 뉴욕시 보건부는 오늘 가당음료와 담배를 비교한 새로운 캠페인을 자료(*유튜브)를 공개했다.

 

이번 보건부의 캠페인은 가당음료가 건강에 해로움을 주고 어린이에게 가당음료를 주지 않아야 한다고 강조하고 있다. 

소다, 가당 아이스티, 스포츠 음료, 에너지 음료, 과일 펀치와 등 당이 첨가된 가당음료는 2형당뇨, 심장질환, 충치 및 체중 증가를 낳을 수 있다.

뉴욕시의 경우 2007년에서 2017년 사이 전반적인 가당음료 소비 수준은 감소했다. 

성인 4명 중 1명, 공립 고등학생 3명 중 1명이 적어도 하루에 가당음료 한 잔을 마신다. 

이러한 소비율은 유색 집단 중 특히 젊은층(5세까지) 사이에서 특히 가장 높다. 

영어와 스페인어 두 개 언어로 모두 방영되는 이번 광고는 뉴욕시 전역의 TV와 소셜미디어에서 볼 수 있다. 

이번 캠페인은 2월 초부터 가동된다.

 

[알아야 할 가당음료의 리스크]

- 가당음료를 마시면 2형당뇨, 심장질환, 충치 그리고 비만으로 이어질 수 있는 체중 증가가 발생할 수 있음. 

과체중과 비만은 고혈압과 일부 암과 같은 많은 만성 질환과 관련이 있음.

- 미국인의 식단에서 가장 큰 비중을 차지하는 첨가당 급원은 가당음료임

- 가당음료는 일반 소다보다 첨가당이 많으며, 가당 아이스티, 에너지 음료, 스포츠 음료, 추즈 음료에도 다량의 첨가당이 들어 있음.

- 20온스 소다 한 병만 마셔도 첨가당을 70 g 이상 섭취하게 됨.

- 가당음료는 열량 위주이며 영양소가 거의 없거나 아예 없는 경우가 있음. 

이는 어린이의 식단에 영양가가 없는 열량의 주요 요소 중 하나임.

 

[가당음료를 멀리할 수 있는 팁]

- 가당음료를 멀리하고 어린이에게 음료를 주지 말 것

- 영양성분 표시사항을 확인하고 옥수수시럽, 증발 사탕수수즙, 꿀 또는 당밀 등의 첨가당이 든 음료를 멀리할 것

- 스포츠 음료와 에너지 음료를 삼가할 것

- 가당음료 대신 물이나 탄산수를 마시고 향미를 좋게 하기 위해 과일과 채소, 허브류를 넣어 볼 것, 과일주스 대신 온전한 과일을 섭취할 것, 커피와 차에 설탕이 없는지 확인할 것

- 가당음료는 작은 사이즈를 선택해 영양가가 없는 열량을 적게 섭취할 것

 

https://youtu.be/IxbN4XaqeY4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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